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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재단 미래비전 선포식 참석
법률사무소 송헌
조회수 : 461   |   2019-11-20



푸른 나무 청예단이 지난 2019. 9. 26.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설립자인 김종기 명예이사장의 제61회 막사이사이상 수상을 기념하고 청예단의 비전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미래비전선포식은 김종기 명예이사장의 감사인사와 청예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귀한 자리에 법률사무소 송헌도 초대받아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문용린 청예단 이사장은 "바쁜 시간에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원래 이 자리는 김종기 명예이사장의 막사이사이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청예단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선포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청예단은 24년 동안 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해 함께 해왔다.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청예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더 넓은 국제사회에서 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김종기 명예 이사장은 "지난 24년의 시간은 고통의 나날이었다. 학교폭력이란 괴물과 민간단체가 싸운다는 것은 너무나 힘겨운 일이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데려가신 대신 다른 아들과 딸들을 구하라는 하늘의 뜻을 다시 한번 마음에 깊히 새겼다"며 "청예단은 앞으로 푸른나무에서 더 푸르른 숲으로 발전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청예단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예단은 이번 국제상 수상을 계기로 '푸른나무 재단'으로 단체 이름을 변경하고 비폭력 문화 운동과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송헌도 변함없이 청소년이 희망을 꿈꾸는 비폭력 세상을 만드는 데에 그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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